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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민수는 혼란스럽다 - 민수 Music / 2022. 4. 6. 17:27

     

    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
    변하지 않을 거란 우리 관계를 나쁘게 본거야


    나도 모르겠는 날 너에게 물어
    이런 저런 말들로 널 떠보려는 거 알아
    너가 듣고 싶어 하는 말을 지금은
    못하지만 기다려줬으면 해


    I don't know how I feel all day long
    우리의 문제인지 아님 내 문제인지
    I don't know how to word my feeling
    우리의 문제인지 아님 내 문제인지


    그때 내가 그렇게 굴었던 건 진심이 아녔어
    돌아서지 않을 줄 알았던 네게 나쁘게 한거야
    너에게 자꾸 원치 않던 말로 상처 주는 날
    미워해도 좋아
    사실 나의 맘은 그게 아냐
    너를 아주 원하고 있어


    나도 모르겠는 날 너에게 물어
    이런 저런 말들로 널 떠보려는 거 알아
    너가 듣고 싶어 하는 말을 지금은
    못하지만 기다려줬으면 해


    I don't know how I feel all day long
    우리의 문제인지 아님 내 문제인지
    I don't know how to word my feeling
    우리의 문제인지 아님 내 문제인지
    I don't know how I feel all day long
    우리의 문제인지 아님 내 문제인지
    I don't know how to word my feel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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